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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스타Ⅱ '군단의 심장' 달고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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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1 (월) 20:52


    e스포츠 스타 흥행에 기름 역할

    미국 확장팩 발표회에 마련된 이벤트서 선수들 기량 과시

    구단 측도 스타 호감 선수들에 좋은 영향 미칠 것


    [스포츠월드]
    유저들이 스타크래프트Ⅱ 군단의 심장을 체험하는 모습
    스타크래프트(사진)가 중심부나 핵심을 일컫는 단어인 심장을 소재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한다


    스타크래프트(공식 명칭 스타크래프트자유의 날개)는 세계 e스포츠 산업의 근간을 형성한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다 지난 2010년 7월 27일 출시 이후 이틀만에 150만장 한달이 지나면서 300만장 판매될 정도로 흥행가도를 달렸다 최근 e스포츠 공식 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외부 환경도 뒷받침되는 모습이다

    이같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개발사인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발매 2주년에 즈음해 첫 번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을 선보인다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수 주일 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스타크래프트군단의 심장 관련 콘텐츠를 발표했다 군단의 심장은 테란이 주도한 전편(前篇) 자유의 날개와는 달리 저그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금까지 칼날 여왕이었던 사라 케리건의 이야기를 담는다 

    스타크래프트Ⅱ 군단의 심장
    이번 발표회에서는 신규 유닛과 능력 멀티플레이어 게임 방식 등이 소개됐다 저그의 경우 지상 공성 유닛인 군단 숙주가 추가되고 프로토스의 진영에서는 새 유닛인 예언자가 등장한다 테란은 화염차로 변신해 걸어 다니는 전투 장비가 된다

    유저 각자 독특한 유닛과 기술을 활용해 군단을 진화시킬 수도 있는데 확장팩의 주제가 저그라는 사실에 걸맞게 유기적인 형태로 이뤄진다 대표 사례로 저글링이 진화해 무리유충으로 변화하면 애벌레 한 마리에서 세 마리의 무리유충이 생산돼 엄청난 속도로 증식이 가능하다 무시무시한 랩터는 저글링의 또 다른 변종으로 더 강인한 체력과 적과의 거리를 신속히 좁힐 수 있는 단거리 도약 능력을 지닌다


    게임속 주인공 케리건을 어떻게 성장시킬지 각 임무에서 어떤 능력을 이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맛도 쏠쏠하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임무 수행중 다채로운 장소를 탐험할 수도 있다 완수하면 장소 역시 극적으로 변화하며 케리건이 전 우주에 그 이름을 떨치는 동안 진화하는 세상을 살펴볼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Ⅱ 스크린샷
    현재 블리자드는 유저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종족간 밸런스와 멀티 플레이 부문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확장팩에서 저그가 주축을 구성하는 만큼 어느 한 쪽에 치우치기보다 저그와 프로토스 테란 등 모든 종족이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에서다 유저간 경쟁을 일컫는 멀티 플레이에서 밸런스 문제는 더욱 도드라진다 힘이 세고 효용 가치가 높은 종족에 유저들이 몰리거나 자칫 게임 플레이에 불균형이 발생하면 재미가 반감되는 까닭이다

    이에 따라 블리자드는 1인(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에 각각 최적화된 콘텐츠를 도입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타크래프트의 개발 책임자인 크리스 시거티는 군단의 심장에 새로운 유닛을 추가하면서 자유의 날개에서 사용했던 전략을 포함해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제적인 밸런스 패치보다는 이용자들이 맞춰갈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애너하임(미국)김수길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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